이 블로그가 탄생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족과의 캠핑이었다.외노자로 인한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아들과의 서먹한 사이를 해결하고자 내가 생각한 것이 캠핑이었다.그렇게 현대家에 입사 후 10년 만에 첫차로 팰리세이드를 뽑았다.그리고 바로 이번 주 첫 캠핑을 떠났다...난 오늘 그 버라이어티 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출발. 코로나 때문에 캠핑장도 가는 게 꺼려졌다.그래서 생각해낸 게 솔로캠핑장 or 독채 프라이빗 캠핑장...Searching 중 우연히 발견 그리고 예약. 일단 도착일단 도착했다. 짐 트렁크 짐을 내리고 캠핑장 사진을 찍어본다. 일단 강원도 산속 가운데 나 혼자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No 마스크로 아이들과 같이 뛰어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