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했던 저의 사수와 함께 남양주에서 세차를 했습니다. 금요일 밤에 한 시간 달려서 남양주까지 간 미친놈이나, 사수가 기름 만땅 넣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ㅋㅋ
9시 집에 나가서 새벽 2시 반에 들어왔는데 요즘 날이 좋아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아담스 그래핀 세라믹 코팅 바르고 한 달 만에 세차로 내구성 테스트하기엔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여러 번 비 맞고 워터스팟이 생길까 궁금했는데, 그러지는 않았네요. 제가 많은 제품을 써보지 못해서 비교 평가는 실패!!!


일단 9H경도 1년 내구성이라는데, layering 에 따라 내구성은 많이 달라지는 듯합니다. 저는 레이어링 두 번 했습니다.
일단 슬릭감은 전혀 없습니다. 뻣뻣해서 이게 비딩이 있나 싶지만, 생각보다 발수, 방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딩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한번 제대로 바르면 3달은 버틸 것 같네요.
당분간 여름이 오기 전까진 관리제로 간단하게 시공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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