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오자마자 세차장 갔습니다. 외판 고압수로 뿌리고, 코팅을 다시 했습니다. 코팅에 대해선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하고, 먼저 차를 처음 타봤을때 느꼈던건 '골목길 or 좁은 주차공간은 피해야겠다'였습니다. 사실 제가 운전을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ㅋㅋㅋ 차 폭이랑 전장 감이 없어서 괜히 보도블럭에 옆구리 찍힐 것 같은 불안함이 ㅠㅠ 그리고 저만 운전하는 게 아니라, 와이프도 해야 하니깐 외판 보험을 들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 찰나에~~ 현대바디케어를 확인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필요 내용만 기재하겠습니다. 1. 현대바디케어란?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2년 (또는 주행거리 4만km) 동안 단독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의 외장 손상에 대해 판금, 도색, 교체 등을 보장해드리는 현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