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점의 시승기 팰리세이드 5천만원 주고 취등록세를 내면 약 5500만원 정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팰리세이드 시승기, 아니 전체 자동차 시승기를 보면 외관/실내/스펙/승차감 뭐 이런 식으로 시승기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차를 살 때 도움이 되는 건 맞으나, 실제로 Onwer 가 되어 차량 구매 후, 사용하면서 느끼는 장단점은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다들 시승차로 Short-term 주행 후기만 남기기 때문입니다. 오늘 차 출고하고 두 달이 된 기념으로,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차량 시승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팰리세이드 시승기 (가족 편 - "의외로 주행거리가 많다") 첫 번째, The bigger the better . 기존에 10년 동안 13만을 탄 투싼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