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화 팰리세이드 그래핀 코팅 3주 경과

6시에 일어나서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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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무도 없습니다. 7시반에 사장님 가게 문여시고, 8시반 되니 세차장 손님들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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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롬 녹이 발생했는지, 아담스 그래핀 스프레이 코팅제 내구성은 어느정도 되는지 성능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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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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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성도 몇번 해보니 훨씬 쉬웠고, 실내주차만 해서 그런지 비딩각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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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버핑타이밍 놓칠까봐 1분 정도 레인보우 빛만 보이면 바로 타울로 닦았는데, 날씨가 싸늘하고 햇빛이 없어서 그런지 3분 정도 기다려도 충분히 버핑하기에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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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시 반에 가서 9시 까지 두시간 반을 실외만 세차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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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3회 레이어링을 했으니, 오후에는 경화 후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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